안녕하세요 정보공유하는 전설의곰입니다.

 

오늘도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해외여행 하시는데 여러 가지 꿀팁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신용카드 해외 사용 가능한지 알아보기입니다.

 

카드가 국내전용인지, 해외에서 결제가 가능한지,

 

그리고 해외결제가 가능하더라고 이 기능이 차단되어 있는지 확인 필수!!입니다.

 

과거 일본여행 중 충분히 환전을 해갔다고 생각을 하고 갔는데,

 

아뿔사.. 지인들 선물을 사다보니 기존 예상했던 금액보다

 

더 큰 지출을 하게 되어 난감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당시 카드 해외결제 기능이 모두 차단된 상태였고,

 

급하게 기존 지갑에 있던 원화를 엔화로 바꾸게 되어

 

환율, 수수료 등 소액이지만 손해를 많이 본적이 있었습니다.

 

굳이 신용카드로 해외결제를 하시 않으실 분들도

 

혹여나 모르니 비상용으로 체크하시고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모르는 분실을 대비해서 뒷면에 싸인 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두 번째로는 해외 결제 시 원화결제 차단 요청하기입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해 보셨던 분들

 

결재했던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이 청구 되었던적

 

다들 한번쯤 있으셨을 겁니다.

 

원인은 바로 원화결제 때문에 그런데요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결제 시 현지 통화가 아닌

 

원화로 결제를 하게 되면 현지통화 결제 방식보다

 

원화수수료 및 환전수수료가 이중으로 부과되어

 

5~10% 추가 비용이 발생되기 때문에

 

원화결제 차단을 미리 요청하셔서 수수료가 이중으로 부과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는 은행앱으로 환전하기입니다.

 

 

이 내용은 기존에 포스팅에 자세하게 적어 놓았는데

 

여기서는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은행에 방문환전을 하시는 방법보다는

 

우리위비뱅크, KB리브, 신한 쏠 등


각 은행 앱으로 미리 환전신청을 하시어

 

수수료를 50~90%까지 우대를 받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사설환전소까지 조회가 가능한

 

마이뱅크라는 앱이 있으니 활용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이용하기입니다.

 

 

인천공항 단기주차장은 1일 2만4천원으로 매우 비쌉니다.

 

하지만 장기주차장은 1일 9천원(소형차 기준, 대형 1만2천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단기주차장에 비해 조금 멀긴 하지만

 

잠깐 주차하실분들을 제외하고 장기적으로 주차 하실분들은

 

장기주차장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로는 공항 주차대행서비스(발렛서비스) 이용하기입니다.

 

 

대단위 가족여행을 하신다거나,

 

비행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시간 촉박 또는

 

성수기 주차장 자리 찾기도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주차대행(발렛서비스)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인천공항에서도 주차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회 이용시 경차는 1만원, 일반차량은 1만5천원으로

 

비교적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운영 중이지만

 

필요한 경우 매우 유용한 서비스라 생각됩니다.

 

미승인 사설 주차 대행업체가 많고 피해시 보상받기도 어려우니

 

주차대행이 표기된 오렌지색 유니폼을 찾용하고 계신

 

공식업체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7월1일부터 경차 및 일반차량 모두 2만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 주차대행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해주는 신용카드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삼성앤마일리지카드가 있고

 

아시아나 신한카드 Air 1.5 등이 있습니다.

 

삼성앤마일리지카드는 1천원이 1마일, 편의점 등

 

특별적립시 1천원이 2마일, 인천공항 무료커피 등

 

여행을 좋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카드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해외여행 시 꿀팁들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보공유하는 전설의곰입니다.

 

오늘 알아볼 주제는 바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입니다.

 

여러분들은 집에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이 있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열에 아홉분은 그냥 버리시지 않을가 싶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은 유통업체 입장에서 식품 등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해도 되는 최종시한을 말합니다.

 

, 이 유통기한을 넘긴 제품은

 

판매처에서 판매 할 수 없고 반품대상이 됩니다.

 

우리나라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각 식품 회사에서

 

자체실험을 통해 제품의 유통기한을 정하고

 

이를 해당관청에 신고·승인을 받고 이후

 

식약청이 검토하는 방식입니다.

 

제조사가 유통기한을 넘겨 제품을 판매한다면

 

최대 3개월의 영업정지 또는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소비자의 안전성 측면에서 유통기한의 표시가 장점이 될 수 있지만

 

소비가 가능한 식품의 조기 폐기를 유도하기 때문에

 

먹어도 되는 음식물의 쓰레기화를 가속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편의점에서는 유통기한이

 

1분이라도 지나게 되면 판매 자체가 되지 않으며

 

폐기처분(?) 대상이 됩니다.

 

일본 로손편의점의 경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유통기한이 임박한 음식을 할인해서 팔기로 했는데요,

 

오는 61일부터 시범적으로 시행 후 경과를 본 뒤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로손뿐 아니라 세븐일레븐도 올해 가을부터

 

유통기한이 임박한 음식을 할인해서 팔 계획입니다.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고

 

기업들도 약 10%가량 폐기되는 신선식품의 손실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러한 현상이 퍼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의 음식물쓰레기 문제도 가벼운 사안은 아닌데요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한해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 양은

 

560만톤으로 1인당 양으로 계산을 해보면

 

프랑스의 1.75, 스웨덴의 3배수준입니다.

 

소비기한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에 따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 표를 보시면

 

우유의 경우 유통기한이 지난 후 50일까지 섭취가 가능하고

 

두부의 경우 유통기한 경과 후 90일까지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소비기한만 믿고 마냥 드시면 안되시겠죠?

 

지금부터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유

 

미개봉 우유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유통기한이 경과 후

 

50일이 지나서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입을 대고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우유팩이 부풀었거나

 

개봉 전 내용물이 샜을 경우에는 상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달걀

 

달걀도 마찬가지로 냉장보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찬물에 달걀을 넣었을 때

 

가라앉거나 흔들었을 때 소리가 나면 상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두부

 

개봉 후 다 먹지 못하고 남은 두부는 소금을 약간 넣은 물에

 

두부가 잠기도록 넣어 냉장 보관합니다.

 

이렇게 보관한 두부는 개봉을 했더라도 일주일까지는 섭취할 수 있습니다.

 

혹여나 두부 표면이 미끌미끌하면 이미 부패가 시작한 것이니 버려야 합니다.

 

오늘은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소비기한에 따라 식품을 섭취할 수 있으니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먹을만큼 구매하여 바로 섭취해 주는 것이 가장 좋겠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보공유하는 전설의곰입니다.

 

오늘 이야기해 볼 주제는 바로 전동킥보드입니다.

 

 

얼마 전 대전에 한 인도에서

 

전동킥보드 뺑소니 사건이 크게 화두가 되었었죠

 

이른바 ‘대전 킥보드 뺑소니’사건으로 인도에서

 

아이를 치고 사고를 당한 아이의 부모가

 

인터넷에 당시의 CCTV 영상을 공개하며 범인을 쫓았는데

 

영상이 공개 된 뒤 남성이 자수하면서 일단락 되었습니다.

 

최근들어 비교적 짧은거리 이동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누군가는 취미생활로, 누군가는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이용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은 정말 고역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나 특정 역 부근은 정말 콩나물시루에 콩나물 마냥

 

이리밀리고 저리밀리고 의지와 상관없이

 

떠밀려 다니기도 하고 불쾌한 경험을 하기도 하죠

 

빽빽한 지하철을 한두대 보낸다 해도

 

출퇴근 시간은 언제나 꽉꽉 들어 차 있는

 

사람들로 한숨만 나옵니다.

 

아침저녁 전동킥보드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며 한편으로 부럽다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이 전동킥보드, 도대체 어디로 다녀야 할까요

 

전동킥보드는 도로교통법상 엄연히 차량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결론부터 말하지만 ‘차도’로 다니는 것이 원칙입니다.

 

도로교통법 제2조(정의)에 보면

 

원동기장치자전거는 차에 해당하며

 

동법 제19항 원동기장치자전거란

 

50CC미만의 원동기를 단 차를 말하며

 

제13조 차마의통행을 보면 차마의 운전자는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차도로 통행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전동킥보드는 도로로 달리면 운전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인도를 달리면 보행자가 위험에 처하는 난감한 상황이죠.

 

전동킥보드는 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당연히 운전면허도 필요합니다.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또는 자동차운전면허가 있어야 하고

 

자동차운전면허는 만18세,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는 만16세부터 취득이 가능합니다.

 

만약 면허 없이 전동킥보드운행 시 무면허운전에 해당되며

 

징역1년이하,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전동킥보드는 원칙적으로 자전거도로 이용도 불가합니다.

 

관련규정대로만 단속을 한다면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법과 규정이 현실과 동떨어져있다는

 

지적이 수없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버스나 일반차량이 달리는 도로에서

 

상대적으로 속도도 느리고 안전성이 떨어지는 전동킥보드는

 

자동차운전자나 킥보드 운전자 모두에게 위험할 뿐만 아니라

 

교통불편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과거 일부 자전거가 차도로 갑자기 진입하는 것을 보고

 

자라니(자전거+고라니)라고 불럿듯이 갑자기 차도로

 

진입하는 일부 킥보드를 킥라니(킥보드+고라니)라고

 

부르는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이에 4차산업혁명위원회(4차산업위)는 지난달

 

개인형 이동수단의 자전거도로 주행을 허용하기로 했는데

 

안전을 위해 속도는 25km/h로 제한됩니다.

 

또한 운전면허도 면제되어 만16세 미만의 사람들도

 

운행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안전교육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합의안에 불과 할 뿐

 

법제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시행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동킥보드 타시는 분들은 항상 안전운전 및 보행자를 배려해 주시고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슬기롭게 상황을 헤쳐나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보공유하는 전설의곰입니다.

 

직장인분들 사무실에서 컴퓨터 정말 오랜시간동안

 

많이 사용하고 계시죠

 

대학생분들도 마찬가지로 과제, 레포트 쓰시는데

 

오랜시간 사용하시구요

 

적게는 4시간에서, 많게는 하루 10시간 이상씩

 

보고서와 자료정리, PPT등 컴퓨터와 씨름하고 계실텐대요

 

오늘은 하루에 적게는 30분에서 많게는 한시간 이상 가량

 

업무시간을 줄여드리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단축키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보통 오른손잡이 이신 분들은 오른손으로는 마우스를,

 

왼손은 키보드에 손이 가 있으시겠죠.

 

저도 마찬가지로 특별한 상황 아니면 오른손은 마우스,

 

왼손은 키보드 왼쪽 자판에 살포시 놓는답니다.

 

이 키보드에 놓여진 왼손을 이용해서 조금만 익숙해 지시면

 

정말 편한 단축키들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알려드릴 단축키는

 

CTRL+W입니다.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으실 때

 

익스플로어 혹은 크롬 많이들 사용하시죠

 

여러 창을 동시다발적으로 띄워 놓고

 

비교해 가며 자료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창 열어놓고, 저창 열어놓고 정신이 없으시죠

 

창 닫으실 때 우측 상단으로 마우스를 가지고

 

가서 X를 눌러 창을 닫으시죠?

 

이때, 앞으로는 마우스 움직일 필요 없이

 

CTRL+W를 눌러서 창을 끄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 조금 어색함이 있으실지 몰라도

 

조금만 익숙해지면 정말 편하고 자주 사용하시게 될 겁니다.

 

익스플로어와 크롬,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인터넷 창 뿐만 아니고 윈도우탐색기 혹은

 

폴더를 열었을 때 등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것만 사용 하셔도 익숙해 지시면 얼마나 편리한지 느끼실 겁니다.

 

두 번째로는 ALT+TAP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은 단축키 인데요

 

인터넷 창 뿐만 아니고

 

한글문서, 엑설문서, 기타 다른 프로그램이

 

한꺼번에 실행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ALT+TAP을 누르시면 원하는 창, 혹은

 

현재 열려있는 프로그램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윈도우키+D입니다.

 

 

창이 어지럽게 켜져있고, 바탕화면으로 한번에 가고 싶을때

 

인터넷 창이나 각 폴더들을 하나하나 아래쪽으로

 

내려 숨기거나 끌 필요 없이 이 윈도우+D 키만 누르신다면

 

바탕화면으로 뿅~ 바로 이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윈도우+E키입니다.

 

 

윈도우+E키를 누르시면 파일탐색기가 바로 켜집니다.

 

USB, 외장하드 등 원하는 파일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내컴퓨터 가서 더블클릭하지 마시고

 

오늘부터 윈도우+E 키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로는 컨트롤+C, V, Z, A입니다.

 

 

컨트롤+C와 V는 다들 너무 잘 알고 계시는

 

복사 붙여넣기 이므로 넘어가기로 하고

 

컨트롤+Z는 이전에 취했던 행동을 취소하는 단축키입니다.

 

되돌리기(?)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글을 쓰거나 사진편집 등, 행위를 하셨을 때

 

잘못 실행한 것이 있다면

 

간단하게 컨트롤+Z를 눌러

 

이전 단계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연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초 시작단계 까지로도 돌아 갈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컨트롤+A 키인데 ALL의 약자인

 

A로 기억하시면 좋으실게

 

컨트롤+A를 누르시면 전체선택이 됩니다.

 

문서의 글이나 사진 등을 간단하게

 

전체 복사하기 붙여넣기를 하기 위해서

 

컨트롤+A, 컨트롤+C, 컨트롤+V 하시면

 

간단하게 모든 글, 사진등을 복사, 붙여넣기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단축키는

 

ALT+PrtSC(알트+프린트스크린)입니다.

 

 

보통 프린트스크린은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죠

 

프린트스크린 후 포토샵이나 사진 편집프로그램으로

 

주변을 잘라내곤 하시는데요

 

이 ALT+PrtSC은 선택된 영역의 화면만 캡쳐가 되기 때문에

 

편집하는 번거로움을 조금 줄여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컴퓨터 활용 시 단축키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처음 사용에는 어색할 수 있어도

 

조금만 익숙해지시면 정말 편하고

 

작업시간을 많이 줄여줄 수 있습니다.

 

꿀팁 챙겨가시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보공유하는 전설의곰입니다.

 

해외여행 많이들 가시나요?

 

해외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것이 바로 면세쇼핑이죠

 

헌데 기존에 면세쇼핑은 출국하기 전에만

 

면세품 인도장에서 받아 여행 내내 캐리어에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특히나 부피가 큰 물품이나 향수, 술 등과 같이

 

깨지기 쉬운 물품은 여행하면서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죠

 

헌데 이달 말부터 입국장 면세점이 문을 열게 됩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약 3천만명의 여행객들로 항상 붐비는데요

 

입국장 캐리어를 찾는 곳에 2019년 5월31일부터

 

면세점이 영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입국장면세점은 2003년 처음으로 논의가 오갔지만

 

기내에서 면세품을 판매하는 항공사의 반발,

 

입국절차 혼잡 등으로 인해 무산되었었습니다.


제1터미널은 동편과 서편 각 2곳 SM면세점이 운영되며

 

제2터미널은 중앙에 한곳, 엔타스듀티프리가 운영됩니다.

 

참, 아직 1터미널과 2터미널은 간혹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각 터미널마다 취항하고 있는 항공사가 다릅니다.

 

2터미널 항공사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KLM항공, 에어프랑스 이며

 

나머지 항공사들이 1터미널입니다.

 

2터미널에 흔히 이용하시는 항공사가 대한항공이시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한항공 외에는

 

모두 1터미널이라고 생각하시면 빠릅니다.

 

입국장 면세점이 들어서면서 출국 시부터 들고 다녔던 면세품을

 

입국장에서 여행 후 입국하면서 살 수 있기 때문에

 

여행하는 사람들의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 같습니다.

 

주류와 향수, 화장품, 포장식품과 가죽제품, 기념품,

 

패션제품, 스포츠용품, 완구류와 유아용품, 전자제품과

 

음반 등 10여 가지가 넘는 종류의 카테고리 범주에서 물품이 판매됩니다.

 

하지만 몇몇가지 아쉬운 점이 보이는데요,

 

첫 번째로는 입국장면세점의 매장 규모는

 

약 100평(330㎡)규모로 기존 출국 면세점에 비해

 

현저하게 작은 것뿐만 아니라 매장면적의 20%이상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해야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고

 

두 번째로는 내수시장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담배는 팔지 않고 검역이 필요한 과일과 고기,

 

축산가공품도 판매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또한 기내면세품의 수요가 입국장면세점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는 시간을 두고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입국면세점으로 인해 인천공항은 연간 약 200억원 내외의

 

임대수익 창출이 예상되며 이 수익으로는

 

항공산업 관련한 일자리 창출 등에 우선적으로 투입되어

 

다시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면세점 구매한도는 기존3천달러에서

 

입국면세점을 포함해 3천6백달러로 늘어났지만

 

면세한도는 기존 6백달러(약70만원)로 유지되었습니다.

 

다만, ‘공항 및 항만 등의 입국경로에 설치된

 

보세판매장에서는 외국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자에게

 

물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관세법이 있어,

 

400달러 이하 1리터 이내 술 1병과 향수 60미리리터가

 

면세 한도 600달러에서 추가로 면세가 가능합니다.

 

면세한도에 대해서도 몇년째 꾸준히 논쟁이 되고 있는데요

 

일본은 면세한도가 20만엔(약210만원)으로 우리나라의 약 3배,

 

중국의 면세한도도 5000위안(약85만원)으로

 

우리나라보다 15만원 높은 수준입니다.

 

우리나라의 면세한도는 2014년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높아졌지만 당시에도 국민소득과 비교해


턱없이 낮은 수준이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일부 면세한도를 1,000달러로 상향조정 하자는

 

요구가 있지만 이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6개월간 인천공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해 본 뒤

 

하반기 김포, 대구 등 전국 주요공항으로

 

입국장면제점이 확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도 일년에 두번가량 해외여행을 가는 입장으로

 

입국장면세점은 대~~환영 하는 바 인데요

 

면세로 술 같은 것을 선물로 사려고 하면 캐리어에 공간도 없고

 

여행하는 중 내내 너무 불편했거든요

 

이번 입국면세장 오픈으로 인해 한결 편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9년 근로장려금 나도 받을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정보공유하는 전설의곰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러 직장인 분들이 기대하고 계신는

 

근로장려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근로장려금 신청자격과 과연 나는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될 수 있을까? 많이들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바로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근로장려금이란

 

열심히 일은 하지만 근로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종교인 또는 사업자(전문직 제외)가구에 대하여

 

가구원 구성과 총 급여액 등(부부합산)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입니다.

 

자녀장려금 이라는 것도 있는데요

 

자녀장려금이란


저소득 가구의 자녀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총소득(부부합산) 4,000만원 미만이면서 부양자녀(18세 미만)가 있는 경우

 

1명당 최대 7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신청 자격은 아래와 같습니다(국체성 홈택스 출처)

 

 

그래서 과연 나는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신청 자격이 되는것인가? 안되는것인가?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신청하려면

 

먼저 근로에 대한 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가구로써

 

단독가구의 경우 2천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로는 자녀가 없는경우 3천만원 미만, 자녀가 있는 경우 4천만원,

 

맞벌이 가구로 자녀가 없는 경우 3천6백만원, 자녀가 있는 경우 4천만원 미만의

 

연간 총 소득의 경우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급절차는 장려금 신청서 및 필요한 서류등을 제출하고

 

정기신청기간(2019. 5. 1.~5. 31.) 후 3개월 내 심사뒤에

 

9월말(정기신청기간에 대한 신청분)까지 지급됩니다.


깜빡 잊고 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좌절치 마시고

 

시한 후 신청 기간(2019. 6. 1.~12. 2.)이 있으니

 

올해 안에 잊지 마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으로는 ARS(보이는·음성), 모바일 앱, 홈텍스 홈페이지,

 

서면신청(세무서방문 또는 우편접수) 등이 있으니

 

각자 개인에게 편한 방식으로 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 신청 대상이 되신다면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실텐대요

 

가구 소득에 따라 받으시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아래를 참고하시어(홈텍스 출처)

 

소득에 맞는 구간 금액을 계산 해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조심해 주셔야 할 부분이 있는데

 

지급액 감액 및 체납충당이 있습니다.

 

가구원 재산합계약이 1억4천만원 이상인 경우

 

해당 장려금이 50%차감되고


기한 후 신청한 경우 장려금이 10% 차감!! 됩니다!!


또한 소득체 자녀세액공제를 받은 경우 지급액에서

 

자녀세액공제 해당세액이 차감되고


국세 체납액이 있는 경우 지급액의

 

30%한도로 체납충당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1) 자격신청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늦지않게

 

신청하시어 10% 차감되는 불상사(?)를 겪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정보공유하는 전설의곰입니다.

 

오늘포스팅은 지난달 일본 후쿠오카 여행중 방문했던

 

맛집이라고 알려진 곳들 솔직 후기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 해 드릴 곳은 탄야입니다.

 

탄야는 하카타역과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침7시부터 오픈을 하기 때문에 여행 중 일찍부터

 

움직이시는 분들한테 꽤 괜찮은 아침식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사진부터 투척!!

 

 

아침8시쯤 방문하였는데,

 

관광객 보다는 현지인분들 비율이 훨씬 더 높았습니다.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대기 없이 먹을 수 있었고 회전이 굉장히 빨랐습니다.

 

또한, 혼자오신 손님분들이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밥을 리필해서 드시더라구여

 

저는 날계란과 명란을 추가해서 700엔 가량 들었습니다.

 

 

기본 밥과 우설구이만 드실 경우 500엔에 맛있는 아침식사가 가능합니다.

 

 

두 번째로는 유메유메도리입니다.

 

유메유메도리는 하카타역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치킨들이 있지만 NO.1 베스트 셀러 메뉴를 선택합니다.

 

냉치킨이라고 나름 유명한 치킨이라고 해서

 

구매 후 숙소로 와서 맛을 보았습니다.

 

 

음... 교촌치킨 오리지널을 차갑게 하면 이 맛일까요?

 

 

제 입맛에는 특별할 것 없는 차가운 간장치킨이었습니다.

 

윙으로만 이루어져있는 구성으로 숙소에서 가볍게 맥주안주 하기로는 좋습니다.

 

가격대는 1080엔과 1620엔으로

 

저는 1080엔짜리는 250g, 1620엔은 350g 으로 개수로는

 

작은것은 약 15~16개, 큰것은 약20~21개 정도 들어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하가쿠레 우동입니다.

 

후쿠오카 우동집으로 유일하게 미슐랭 빕구르망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집이라서 많은 기대를 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미슐랭 빕구르망이란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1~3개로 식당의 등급을 평가하는데,

 

별을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맛을 내는 식당을 뜻합니다.

 

여기서 합리적인 가격의 기준은 1인분 평균 3만5천원 이하라고 합니다.

 

하가쿠레 우동집의 토핑으로는 고기, 우엉, 새우 등이 있는데요

 

 

가장 많이 먹는 우동이 고기우엉우동이라고 해서 저도 베스트 1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570엔으로 저렴했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크던 탓일까요

 

제 입맛에는 너무 짜더라구요

 

일본 우동이 대체적으로 짠 맛을 감안 하더라도 상당히 짰습니다.

 

계란과 유부초밥을 추가해서 먹었는데 계란은 완숙이었고

 

유부초밥은 특별할 것 없는 맛 이었습니다.

 

우엉튀김은 식감이 독특해서 좋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곳은 아니네요

 

네 번째로는 잇푸도 라멘집입니다.

 

오사카나 후쿠오카 여행 중 이치란라멘 참 많이들 가시죠?

 

호불호가 있다고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라멘집입니다.

 

일본에 갈 때 마다 이치란라멘만 들리다가

 

우연히 잇푸도 라멘집을 추천받아 들렀습니다.

 

잇푸도라멘은 체인점으로 하카타역 뿐 아니라

 

본점은 텐진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제가 방문한 곳은 하카타역 10층입니다.

 

 

C-set 1,100엔에 라멘, 명란젓, 교자셋트를 시킵니다.

 

 

맥주가 빠질 수 없겠죠.

 

하얗고 뽀얗고 진한 국물, 거기에 실한 챠슈까지

 

체인이라지만 진한 국물이 제 입맛에 너무나도 맞았습니다.

 

 

명란젓과 함께 와아아아앙~ 한입

 

 

김과 명란젓과 다시 함께 와아아아앙~ 한입!!

 

이치란과 잇푸도 둘 중 하나만 갈 수 있다고 하면..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둘다 제 입맛이거든요乃

 

마지막으로 후쿠오카 가시는 한국분들이 대다수(?) 가신다는 효탄스시!입니다.

 

텐진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시간은 11:30입니다.

 

오픈전부터 긴 줄을 서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실제 저도 평일 11시 10분쯤 방문 했었는데 20~30여명 대기 줄이 있었습니다.

 

11시30분이 되면 차례로 입장하는데 저는 오픈시간으로부터 약 15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오늘의특선스시(2,850엔)을 가장 많이 드시는 것 같은데

 

요리장추천스시(2,100엔)이 가장 좋다고 하여 요리장추천스시를 시켰습니다.

 

당연하게 맥주를 먼저 한잔 시켰는데

 

 

예술입니다.

 

맥주 꼭!!! 시켜 드셔요

 

잔을 아주 차갑게 해서 내어주시고 살어름이 생길까 말까할 정도의 맥주입니다.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닷지부분을 선호하는데요, 닷지에 않으면

 

주방장님께서 차례로 초밥을 순서대로 내어주십니다.

 

만약 테이블에 앉게 되시면 모든 초밥이 한꺼번에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초밥은 사랑입니다~

 

 

초밥 질 대비 가성비가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장국이 특이했는데

 

 

연어가 크게 한덩이 들어간 장국이었습니다.

 

기본 가벼운 된장국이 아닌 큼지막한 연어가 들어가 있어

 

구수하니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서비스 느낌이 아닌 하나의 사이드 메뉴로 느껴질만큼 맛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입맛으로 적었습니다만,

 

특이한 식성, 입맛이 아니기에 후쿠오카 방문을 고려 중이시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보공유하는 전설의곰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죠

 

미세먼지도 덜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니

 

마음이 살랑살랑 움직이는 계절입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열심히 일한만큼, 공부한 만큼 열심히 놀아야

 

몸도 마음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일을하던, 공부를 하던 어떤일을 하던지 간에 능률을 더 올릴 수가 있겠죠

 

하지만 해외여행시에도 피해야 할 기간이 있답니다.

 

 

먼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일본은 429~55일까지 골든위크라 불리는 가장 큰 명절입니다.

 

4월29일 쇼와의날을 시작으로 5월3일 헌법기념일, 5월4일 숲의날,


5월5일 어린이날, 여기에 토요일, 일요일이 겹쳐

 

골든위크라 불리는 대형 연휴가 됩니다.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고 호텔 등 숙박업소의 비용도 배로 뛰며

 

연휴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 식당에서 웨이팅 없이

 

식사을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 일본을 방문했던 지인의 말에 따르면

 

다시는 일본에 가기 싫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으며 공

 

항 출입국 심사도 평소보다 몇배의 시간이 거렸다고 합니다.

 

5월 중국의 노동절과 겹치며 중국인 관광객도

 

몰리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기간은 피하시는게 좋겠죠?

 

 

다음으로 중국입니다.

 

중국을 피해야 할 시기는 모두 음력으로 11, 51, 101일입니다.

 

음력 11일은 우리나라의 구정으로 중국은 국가 대명절인 춘절입니다.

 

51일은 노동절이고 101일은 국경절로

 

대륙의 인구수에 걸맞는 민족 대 이동 기간입니다.

 

중국 인구는 약 15억명으로 교통체증은 물론이거니와

 

숙박비가 배 이상으로 뛰기 때문에

 

이 기간 중국 여행은 꼭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나라는 필리핀 입니다.

 

필리핀은 329~41일까지 부활절 기간으로

 

필리핀의 부활절을 함께 즐기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지만

 

자국민들의 여행기간이기도 하기에 지역 내

 

문을 닫는 상점이 많고 숙박비도 비쌉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도 제 여행 예정 목적지 중 하나인데요

 

캄보디아 씨엠립은 3~4월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로

 

낮기온이 40도를 웃돌고 습도까지 높아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라고 합니다.

 

여행 최적기 시기는 12월과 1월이 가장좋다고 하니 꼭꼭 메모!!

 

2018년 우리나라 여름, 정말 더웠죠?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했으니까요

 

터키와 싱가폴, 라오스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6월에서 8월까지 폭염으로 불쾌지수가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특히나 바다나 강을 끼고 있는 주변은 더욱 심한데요,

 

날씨가 선선해지는 9월에서 10월사이가 여행의 적기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슬람 지역입니다.

 

라마단 기간이라는 얘기를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아랍어로 더운 달을 뜻으로 이슬람력에서 9번째 달을 말합니다.

 

이슬람에서 9월은 신성한 달로 여기고

 

이 한달동안 일출에서 일몰까지 단식을 합니다.

 

올해는 527일부터 625일까지로 해가 떠 있는 동안엔

 

식사는 물론 물 한모금도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기간에는 음악과 춤 같은 유흥도 금지됩니다.

 

금식기간이니 당연히 대부분의 식당들도 문을 닫고

 

호텔에서조차 술 판매가 중단됩니다.

 

다만, 어린이나 노약자, 임신부는 건강상의 이유로 의무에서 제외가 됩니다.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나요?

 

약상자에 없는 치료제가 여행이고,

 

여행은 가장 잘 알려진 예방약이자 치료제이며

 

동시에 회복제라고 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다시 나를 찾아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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